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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또 일을 냈습니다. 5,000원짜리 계란찜기가 나오자마자 품절 대란이 벌어졌거든요. 같은 사양 제품이 온라인에서 1만원대인 걸 생각하면 반값인 셈이라, “이 가격이 말이 되나” 싶은 반응이 나오는 중입니다. 뭐가 되는 물건인지, 삶는 시간은 얼마인지, 실제로 쓸 만한지 정리했습니다.
① 다이소 계란찜기 5,000원 — 한 번에 계란 7개 조리
② 냄비 없이 계란을 삶는 전용 기기, 스테인리스 가열판
③ 물 양으로 익힘 조절 — 반숙 약 10분, 완숙 약 16분
④ 받침대 분리 세척 가능해 관리가 편한 구조
⑤ 유사 사양 제품이 온라인 1만원대라 가격 경쟁력이 큽니다

왜 품절 대란인가
이유는 단순합니다 — 가격이에요. 같은 7구 계란찜기가 온라인에서 1만원대에 팔리는데 다이소는 5,000원입니다. 게다가 저가형에서 걱정되는 소재도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써서, 물에 닿아도 잘 녹슬지 않고 열에 변형이 적다는 게 후기에서 확인되고 있어요.
계란 삶기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냄비에 물 올리고 지켜보다 시간 놓쳐서 완숙이 되어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 스트레스를 5천원에 없애준다는 게 이 물건의 정체입니다.
어떻게 쓰나 — 사용법

구조는 아주 단순합니다. 계량컵으로 물을 붓고 → 받침대에 계란을 꽂고 → 뚜껑 덮고 전원. 끝이에요. 냄비도, 불 조절도, 물 끓는 걸 지켜볼 필요도 없습니다.
포인트는 물 양으로 익힘 정도를 조절한다는 것. 물이 다 증발하면 자동으로 조리가 끝나는 방식이라, 넣는 물의 양이 곧 타이머 역할을 합니다. 계량컵에 표시된 눈금대로만 넣으면 됩니다.
반숙·완숙 시간표

| 익힘 정도 | 소요 시간 |
|---|---|
| 반숙 | 약 10분 |
| 완숙(중간) | 약 16분 |
아침에 전원 켜두고 씻고 나오면 완성되는 시간대라, 출근 준비 루틴에 끼워 넣기 좋습니다. 한 번에 7개니까 주말에 한 번 돌려서 일주일 치 삶은 계란을 만들어두는 용도로도 많이들 쓰고요.
이런 집에 특히 좋아요

① 다이어트·헬스 하는 집 — 삶은 계란을 상시 챙겨야 하는데, 매번 냄비 쓰기가 제일 귀찮은 일이었죠.
② 아이 있는 집 — 간식·반찬용 계란 수요가 꾸준하고, 불을 안 쓰니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③ 자취방 — 인덕션 화구 하나로 버티는 집에서 화구를 안 뺏는다는 게 생각보다 큽니다.
사기 전 알아둘 점
· 재고가 매장마다 다릅니다. 품절 대란 품목이라 헛걸음할 수 있으니, 큰 매장 위주로 가거나 다이소몰 재고를 먼저 확인하세요.
· 계란 크기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왕란은 표시 시간보다 살짝 더 걸릴 수 있어요.
· 가열판은 뜨겁습니다. 조리 직후 만지지 않도록 아이 있는 집은 위치를 신경 쓰세요.
· 계란찜기 특성상 물때(석회)가 낄 수 있으니 가끔 식초물로 닦아주면 오래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란찜도 되나요?
제품명은 계란찜기지만 기본 용도는 계란 삶기입니다. 부가 조리 가능 여부는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세요.
7개를 다 채워야 하나요?
아니요, 적게 넣어도 됩니다. 다만 개수가 적으면 익는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처음엔 시간을 지켜보세요.
전자레인지용인가요?
전원을 꽂아 가열판으로 조리하는 방식입니다. 전자레인지 전용 계란찜 용기와는 다른 제품이에요.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나요?
가격대를 감안하면 소모품에 가깝지만, 물때 관리만 해주면 꽤 오래 쓴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 5,000원에 냄비 하나와 시간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물건입니다. 삶은 계란을 자주 드시는 집이라면 이만한 가성비가 드물어요. 문제는 재고뿐입니다.
가격·사양·재고는 매장과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2026년 8월 기준). 구매 전 제품 표기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