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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따니네 만들기 할래”라고 하는데 그게 뭔지 몰라 검색부터 하게 됩니다. 유튜브 채널인지, 문구점 브랜드인지, 키트를 사야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튜브 채널이고, 도안은 무료로 배포됩니다. 사야 할 것은 종이와 가위, 풀, 테이프, 솜 정도입니다.

따니네 만들기가 정확히 뭔가
유튜브 채널 이름입니다. 정식 채널명은 DDany Crafts 따니네 만들기이고, 운영자는 스스로를 ‘따니’라고 부릅니다. 구독자를 부르는 애칭은 ‘따랑이’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채널명 | DDany Crafts 따니네 만들기 |
| 구독자 | 약 174만 명 |
| 영상 수 | 약 630개 |
| 도안 배포처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ddanycrafts |
| 블로그 게시물 | 약 190건 |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ddanycrafts |
성장 폭이 큽니다. 2022년 10월에 39.6만 명이던 구독자가 2026년 3월에 156만 명으로, 지금은 174만 명대로 집계됩니다. 3년 남짓 사이에 네 배 넘게 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과 물건으로 간단한 만들기를 했는데, 지금은 도안을 직접 만들어 더 복잡한 구조물을 제작하는 쪽으로 옮겨왔습니다.
그래서 ‘따니네 만들기’를 검색하는 분들은 대체로 두 가지 중 하나를 찾습니다. 영상이거나 도안입니다. 둘 다 무료로 볼 수 있고, 위치는 서로 다릅니다.
영상과 도안, 어디서 보나
이 부분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지점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영상 — 유튜브 채널 ‘DDany Crafts 따니네 만들기’
- 도안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ddanycrafts
- 짧은 클립 — 인스타그램 @ddanycrafts
도안은 별도의 신청 절차나 결제가 없습니다. 블로그 글에 첨부된 파일을 내려받아 인쇄하면 됩니다. 영상 설명란에도 해당 도안 글로 가는 안내가 붙는 방식입니다.
영상 제목에 ‘무료도안’ 또는 ‘FREE PRINTABLES’가 붙어 있으면 도안이 제공되는 회차입니다. 반대로 이 표기가 없으면 도안 없이 재료로 만드는 편일 수 있습니다.
실제 영상은 이런 식입니다. 완성 모습을 먼저 보여주고 재료와 순서를 따라가는 구성이라, 만들기 전에 한 번 보고 시작하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채널에는 이 외에도 뜯는 말랑이, 버터 스퀴시, 비누 미니어처, 찐득볼, 종이 키보드, 클릭커 같은 작품이 올라와 있습니다.

준비물
대부분의 작품이 같은 준비물을 씁니다. 한 번 갖춰두면 계속 씁니다.
| 준비물 | 메모 |
|---|---|
| 프린터 | 집에 없으면 인쇄 가능한 곳에서 출력 |
| 종이 | 일반 A4도 되지만 120g 이상 두꺼운 용지가 형태 유지에 유리 |
| 가위 | 작은 부품이 많아 끝이 뾰족한 것이 편합니다 |
| 풀 | 딱풀 또는 액체형. 미니어처·입체는 액체형이 깔끔합니다 |
| 양면테이프 | 상자·집 모양 고정에 풀보다 낫습니다 |
| 투명 테이프 | 스퀴시·카드는 오리기 전에 먼저 붙입니다 |
| 손코팅지 · OHP 필름 | 테이프 대신 쓰면 마감이 더 깔끔합니다 |
| 솜 | 스퀴시 충전용. 너무 많이 넣지 않습니다 |
| 지퍼백 | 작은 부품 분실 방지 |
여기서 가장 많이 놓치는 것이 종이 두께입니다. 일반 복사지로 뽑으면 손으로 몇 번 누르는 사이에 헤집니다. 120g 이상으로 뽑거나, 그게 안 되면 코팅 단계를 꼭 넣으셔야 오래 갑니다.
작품에 따라 풍선, 쌀, 클레이, 깔때기 같은 추가 재료가 붙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돌슬랑이’는 도안·가위·딱풀 외에 풍선과 쌀이 필요합니다.
추가 재료는 대부분 다이소와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영상 시작 부분에 준비물이 나오니 먼저 확인하고 장을 보시면 두 번 나가지 않습니다.

종이 스퀴시(종스) 만드는 순서
채널의 대표작이 종이 스퀴시, 줄여서 ‘종스’입니다. 종이로 만들었는데 손으로 누르면 말랑한 촉감이 나는 물건입니다. 순서는 대체로 고정돼 있습니다.
- 1단계 인쇄 — 도안을 실제 크기로 출력합니다. 축소 인쇄되지 않게 배율을 확인합니다
- 2단계 전면 테이핑 — 오리기 전에 도안 전체에 투명 테이프나 코팅지를 붙입니다
- 3단계 오리기 — 선을 따라 부품을 잘라냅니다
- 4단계 외곽 밀봉 — 가장자리를 테이프로 붙이되 솜을 넣을 창구를 남깁니다
- 5단계 솜 충전 — 창구로 솜을 넣습니다. 과하게 넣지 않는 것이 촉감의 관건입니다
- 6단계 마감 — 창구를 막고 전체를 한 번 더 정리합니다
2단계를 건너뛰면 완성 후에 붙일 수가 없습니다. 오린 뒤에 테이프를 붙이려 하면 모서리가 뜨고 주름이 잡힙니다. 붙이고 오린다는 순서만 지켜도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솜은 욕심내면 안 됩니다. 꽉 채우면 딱딱해져서 누르는 맛이 사라집니다. 눌렀다 놓았을 때 천천히 돌아오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키캡이나 상자류는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접는 선을 자로 먼저 눌러 자국을 낸 뒤 접으면 모서리가 반듯하게 나옵니다.

초보가 시작하기 좋은 것
처음부터 복잡한 입체를 고르면 가위질만 하다 지칩니다. 손에 익기 쉬운 것부터 순서를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종스 1 · 종스 2 — 가장 간단한 종이 스퀴시로 소개되는 도안입니다.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난이도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 클릭커 — 누르면 소리가 나는 구조. 부품 수가 적습니다
- 키캡 — 키보드 자판 모양. 작지만 형태가 단순합니다
- 스티커 · 카드류 — 입체가 아니라 부담이 적습니다
- 종이 청소기 —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라 완성 뒤 반응이 좋습니다
- 미니어처 · 하우스 — 부품이 많아 익숙해진 뒤로 미루시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실 거라면 도안 한 종류만 골라 시작하세요. 여러 개를 한꺼번에 인쇄해두면 부품이 섞여서 끝을 못 봅니다.
연령대는 도안마다 다릅니다. 가위질이 익숙하지 않은 나이라면 오리는 것은 어른이 하고 아이는 붙이고 채우는 단계를 맡는 식으로 나누면 끝까지 갑니다.
완성한 뒤 오래 가지고 놀게 하려면 표면 코팅이 답입니다. 손으로 자주 누르는 장난감은 종이가 금세 헤지는데, 테이프나 코팅지를 붙이면 오염과 찢어짐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도안 쓸 때 확인할 것
무료로 배포되지만 조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도안 글에 상업적 이용 금지, 2차 수정 금지, 무단 재배포 금지 같은 조건이 명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다운로드 전에 그 글의 안내문을 먼저 읽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도안 파일을 다른 곳에 옮겨 올리는 것은 재배포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정확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공지와 영상 설명란입니다
- 비공식 경로에서 받은 파일은 화질이 떨어지거나 다른 도안일 수 있습니다
검색하면 도안을 모아놨다는 블로그가 많이 나오는데, 결국 공식 블로그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링크만 옮겨둔 글이 대부분이고, 그 사이에서 다운로드가 막히거나 파일이 다른 경우가 생깁니다.
도안은 계속 추가되므로, 한 번 보고 없다고 판단하기보다 블로그 목록을 훑어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게시물이 190건가량 쌓여 있습니다.
정리하면
- 따니네 만들기 = 유튜브 채널 ‘DDany Crafts 따니네 만들기’, 구독자 약 174만 명
- 영상은 유튜브, 도안은 네이버 블로그 ddanycrafts에서 무료로 받습니다
- 준비물은 프린터·종이·가위·풀·테이프·솜. 종이는 120g 이상이 유리합니다
- 종스는 오리기 전에 테이프를 붙이고, 솜은 적게 넣는 것이 관건입니다
- 초보는 종스 1·2, 클릭커, 키캡부터 시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따니네 만들기 도안은 유료인가요?
무료로 배포됩니다.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ddanycrafts)에 올라온 글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인쇄하면 되고, 별도의 신청 절차나 결제가 없습니다. 다만 상업적 이용이나 재배포를 제한하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으니 해당 글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도안은 어디서 받나요?
공식 네이버 블로그 ddanycrafts입니다. 유튜브 영상 설명란에도 해당 도안 글로 가는 안내가 붙습니다. 영상 제목에 ‘무료도안’이나 ‘FREE PRINTABLES’가 있으면 도안이 제공되는 회차입니다.
어떤 종이에 인쇄해야 하나요?
일반 A4로도 되지만 120g 이상 두꺼운 용지가 형태 유지에 유리합니다. 얇은 복사지로 만들면 손으로 몇 번 누르는 사이에 헤집니다. 두꺼운 종이가 없다면 투명 테이프나 코팅지로 표면을 덮어주세요.
종이 스퀴시는 왜 오리기 전에 테이프를 붙이나요?
오린 뒤에 붙이면 모서리가 뜨고 주름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도안 전체에 먼저 테이프나 코팅지를 붙인 다음 선을 따라 오리면 가장자리가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몇 살부터 할 수 있나요?
도안마다 난이도가 달라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가위질이 익숙하지 않은 나이라면 오리는 단계는 어른이 맡고 아이는 붙이고 솜을 채우는 단계를 하는 식으로 나누면 끝까지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보는 뭐부터 만드는 게 좋나요?
가장 간단한 종이 스퀴시로 소개되는 ‘종스 1’이나 ‘종스 2’, 그리고 클릭커·키캡처럼 부품 수가 적은 것부터 시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니어처나 하우스는 부품이 많아 익숙해진 뒤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