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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감자옹심이를 찾아보시는 분은 남양주 진건읍 쪽 가게를 염두에 두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옹심이라는 음식 자체가 낯선 분도 많습니다. 수제비와 비슷해 보이지만 재료가 다릅니다.
감자옹심이가 어떤 음식인지, 가게를 고를 때 무엇을 보는지, 집에서 만들면 어떤지 정리했습니다.
② 밀가루로 만드는 수제비와는 재료부터 다르다
③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알려진 메뉴
④ 진건은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 네이버 지도에 상호가 등록돼 있다
⑤ 감자 비율이 높을수록 쫀득하고 무거운 식감
⑥ 집에서 만들 땐 갈아낸 감자의 물기를 빼는 게 핵심
옹심이가 무엇인가

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빚은 동글동글한 반죽 덩어리를 말합니다. 새알심과 비슷한 모양이라 그렇게 부릅니다.
생감자를 강판이나 믹서에 갈고, 건더기와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합쳐 반죽합니다. 이것을 손으로 떼어 동글리면 옹심이가 됩니다.
육수에 넣고 끓이면 감자옹심이입니다. 멸치나 사골로 낸 국물에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원도 쪽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밀가루 대신 감자로 끼니를 잇던 데서 나온 음식입니다.
수제비와 무엇이 다른가
국물에 반죽을 넣어 끓인다는 점은 같습니다. 재료가 다릅니다.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떼어 넣습니다. 얇게 펴져 들어가고 식감이 매끈합니다.
옹심이는 감자가 주재료입니다. 동글게 빚어 넣기 때문에 덩어리가 두껍고, 씹으면 쫀득하면서 묵직합니다.
맛도 갈립니다. 수제비는 국물 맛이 그대로 오고, 옹심이는 감자 특유의 구수한 맛이 함께 납니다.
한 그릇에 둘을 같이 넣는 가게도 있습니다. 식감이 다른 두 가지가 섞여 나오는 구성입니다.
칼국수 면을 함께 넣는 곳도 있습니다. 옹심이칼국수라는 이름으로 파는 메뉴가 이것입니다.
주문하실 때 무엇이 들어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같은 이름의 메뉴여도 가게마다 구성이 다릅니다.
진건이 어디인가

진건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입니다. 서울 동쪽 외곽에 붙어 있는 지역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진건감자옹심이로 검색하면 상호가 등록된 장소가 나옵니다. 가시기 전에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 앱에서 확인하실 것은 세 가지입니다. 영업시간, 휴무일, 주차 가능 여부입니다.
외곽 지역 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거나 재료 소진으로 일찍 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 길이면 전화로 확인하고 출발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 앱의 영업시간 정보는 갱신이 늦을 때가 있습니다. 표시된 시간과 실제가 다른 경우가 있어 전화가 가장 확실합니다.
옹심이집을 고를 때 볼 것

같은 감자옹심이라도 가게마다 편차가 큽니다.
첫째, 감자 비율입니다. 감자만으로 빚으면 쫀득하고 묵직하지만 잘 풀어집니다. 그래서 전분이나 밀가루를 섞는 곳이 많습니다. 섞는 비율에 따라 식감이 확 달라집니다.
둘째, 국물입니다. 멸치 육수가 일반적이고 들깨를 푼 곳, 사골을 쓰는 곳도 있습니다. 들깨를 넣으면 걸쭉하고 고소해집니다.
셋째, 곁들임입니다. 감자전이나 메밀전병을 함께 내는 집이 많습니다. 감자 요리집이면 감자전이 같이 나오는지 보세요. 둘을 세트로 묶어 파는 곳도 있습니다.
넷째, 양입니다. 옹심이는 포만감이 큰 음식입니다. 밥까지 시키면 남기기 쉽습니다.
다섯째, 간입니다. 국물이 심심한 편이라 양념장을 따로 내주는 곳이 많습니다. 먼저 맛을 보고 조금씩 푸시면 됩니다.
집에서 만들면

재료는 단순합니다. 감자, 소금, 육수면 됩니다.
관건은 물기입니다. 간 감자를 면포에 넣고 꽉 짜서 물을 빼야 반죽이 뭉쳐집니다. 물기가 남으면 끓는 물에서 풀어집니다.
짜낸 물은 버리지 마세요. 그대로 두면 바닥에 감자 전분이 가라앉습니다. 윗물만 따라내고 전분을 건더기와 다시 합치면 반죽이 잘 뭉칩니다.
잘 안 뭉치면 감자전분을 조금 더 넣으시면 됩니다. 시판 감자전분을 쓰면 실패 확률이 줄어듭니다.
빚을 때는 너무 크게 만들지 마세요. 속까지 익는 데 시간이 걸려 겉만 풀어집니다. 새알심 정도 크기가 적당합니다.
끓일 때는 떠오를 때까지 두고, 떠오른 뒤 1~2분 더 익히면 됩니다.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몇 개씩 나눠 넣으셔야 서로 붙지 않습니다.
먹을 때 알아둘 것
감자옹심이는 탄수화물 덩어리입니다. 감자와 전분이 주재료이기 때문입니다.
혈당을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양을 조절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밥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충분하고, 공기밥은 남으면 그대로 버리게 됩니다.
식으면 옹심이가 단단해집니다. 나오자마자 드시는 편이 식감이 제일 좋고, 뜨거울 때 쫀득함이 살아 있습니다.
포장해 오셨다면 다시 데울 때 국물을 조금 더 넣으세요. 옹심이가 국물을 먹어 걸쭉해지기 때문입니다.
남은 것을 냉장 보관하면 다음 날 풀어지기 쉽습니다. 그날 드시는 것을 전제로 시키시는 편이 좋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남기셨다면 빚은 옹심이만 따로 냉동해 두세요. 국물에 담근 채로 두는 것보다 식감이 덜 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옹심이가 뭔가요
감자를 갈아 동글게 빚은 반죽 덩어리입니다. 육수에 넣고 끓인 것이 감자옹심이입니다.
수제비랑 뭐가 다른가요
수제비는 밀가루, 옹심이는 감자가 주재료입니다. 옹심이가 더 쫀득하고 묵직합니다.
진건이 어디인가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상호로 검색하면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 때 반죽이 풀어져요
간 감자의 물기를 면포로 꽉 짜야 합니다. 짜낸 물에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합치거나 감자전분을 조금 더 넣으세요.
마치며
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빚은 반죽 덩어리로, 밀가루로 만드는 수제비와는 재료부터 다릅니다. 진건은 남양주시 진건읍이니 지도 앱에서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집에서 만드실 거라면 물기 빼는 것이 전부라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