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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지하 식품관을 지나다 시식 한 조각 먹고 그 자리에서 사 들고 온 분들이 많은 제품입니다. 임명진떡갈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다시 사려고 보면 어디서 사야 할지가 애매합니다. 팝업은 이미 끝났고, 검색하면 롯데도 나오고 쿠팡도 나오고 네이버도 나오는데 구성과 가격이 다 다릅니다. 경로별로 뭐가 어떻게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임명진이 누구인가
이름만 보면 방송에 나온 셰프인가 싶지만 아닙니다. (주)명진푸드시스템의 대표이사 이름이 임명진이고, 그 이름을 그대로 브랜드로 쓴 경우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제조사 | (주)명진푸드시스템 |
| 대표이사 | 임명진 |
| 설립 | 2004년 5월 |
|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
| 브랜드 | 임명진떡갈비, 명진명가 |
| 제품 분류 | 분쇄가공육제품 |
20년 넘게 육가공품을 만들어 온 제조사입니다. 오랫동안 납품 위주로 돌아가던 회사가 자사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쪽으로 넘어온 구조로 보입니다.
백화점 팝업을 전국 단위로 계속 돌리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팝업 매대를 운영할 매니저를 상시로 뽑고 있을 만큼 행사 빈도가 잦습니다.
제품 라인업과 중량
맛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고, 종류마다 중량이 조금씩 다릅니다.
| 제품 | 중량 |
|---|---|
| 오리지널 떡갈비 | 110g |
| 의성마늘 너비아니 | 120g |
| 한우치즈 할라피뇨 | 110g |
| 이탈리안 미트볼 | 제품별 상이 |
| 한돈 언양식 바싹불고기 | 180g |
| 특제소스 | 50g |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쓴다고 안내하고 있고, 할라피뇨 제품에는 한우와 치즈가 들어갑니다. 팝업 현장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것도 한우치즈 할라피뇨라는 후기가 많습니다.
한 장이 110~120g이라 손에 쥐면 생각보다 작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대신 두께가 있어서 육즙이 남는다는 평이 함께 붙습니다.

구매 경로별 차이
여기가 이 글의 본론입니다. 같은 제품인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구성 단위와 단가 계산법이 달라집니다.
| 경로 | 구성 | 특징 |
|---|---|---|
| 백화점·마트 팝업 | 낱개 또는 4·9·12팩 골라담기 | 시식 후 구매, 맛 조합 자유 |
| 롯데아이몰 브랜드샵 | 3종 6봉 + 소스 3봉 세트 | 구성 고정, 무료배송 |
| 롯데온 | 동일 세트 | 롯데 계열 통합 구매 |
| 쿠팡 | 단품·묶음 | 로켓 배송, 당일·익일 수령 |
| 네이버쇼핑 | 판매처별 상이 | 가격 비교가 쉬움 |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맛을 내 마음대로 조합하고 싶으면 팝업, 고민 없이 한 번에 받고 싶으면 온라인 세트, 급하게 필요하면 쿠팡입니다.
팝업의 강점은 시식입니다. 세 가지 맛을 다 먹어보고 마음에 든 것만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은 언제 어디서 열릴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세트는 구성이 정해져 있습니다. 세 가지 맛이 두 봉씩 들어가고 특제소스가 세 봉 따라옵니다. 특정 맛만 원하는 분에게는 아쉬운 구조입니다.

가격은 어떻게 잡히나
확인된 가격 정보를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 팝업 낱개 기준 오리지널 5,000원, 그 외 맛 6,000원선
- 팝업 세트는 4팩·9팩·12팩 단위로 골라 담는 방식이고, 종류를 섞어도 세트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 특제소스는 1,000원 별도 판매
- 온라인 세트(3종 6봉 + 소스 3봉)는 29,900원, 무료배송
온라인 세트를 단순히 나눠 보면 봉당 5,000원 아래로 떨어집니다. 낱개로 6,000원짜리를 여러 개 담는 것보다 유리한 구간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다만 팝업의 골라담기 세트는 종류에 상관없이 세트 금액을 적용하는 방식이라, 비싼 맛 위주로 담으면 그쪽이 이득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 싸다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가격은 행사와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숫자는 기준선으로만 보시고 구매 직전에 판매처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받아서 어떻게 조리하나
냉동 상태로 배송되거나 팝업에서도 냉동으로 담아줍니다. 조리 없이 그냥 먹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놓치면 낭패를 봅니다.
-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어입니다
- 두께가 있는 편이라 속까지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겉만 보고 꺼내면 가운데가 덜 익습니다
- 실제로 조리를 충분히 하지 않아 속이 덜 익었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 제품별로 중량이 달라 조리 시간도 조금씩 다릅니다
- 정확한 온도와 시간은 제품 포장에 적힌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같이 오는 특제소스는 찍어 먹는 용도입니다. 소스 없이도 간이 되어 있지만, 소스를 곁들이면 다른 반찬 없이 밥반찬으로 넘어간다는 평이 많습니다.
도시락 반찬이나 아이 반찬으로 쓰기 좋은 크기라는 점도 자주 언급됩니다. 한 장이 110g대라 한 끼에 한두 장이면 충분합니다.
사기 전에 따져볼 것
- 세 가지 맛 중 내가 좋아할 맛을 아직 모른다면 팝업 시식이 먼저입니다
- 이미 맛을 안다면 온라인 세트가 배송비까지 포함해 계산이 편합니다
- 특정 맛만 쟁이고 싶다면 세트보다 낱개나 단품 구매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 냉동 보관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세요. 12팩을 담으면 부피가 제법 됩니다
- 선물용이라면 소스가 포함된 세트 구성이 모양이 납니다
결국 이 제품의 구매 판단은 “얼마냐”보다 “어떤 맛을 몇 개나 살 거냐“에서 갈립니다. 조합이 정해져 있으면 세트, 정해지지 않았으면 낱개입니다.
정리하면
- 임명진은 제조사 (주)명진푸드시스템 대표이사 이름입니다
- 맛은 오리지널·의성마늘 너비아니·한우치즈 할라피뇨가 중심입니다
- 파는 곳은 백화점 팝업과 온라인 세트 두 갈래입니다
- 팝업 낱개 5,000~6,000원선, 온라인 3종 6봉 세트 29,900원 무료배송
- 반드시 조리해서 드셔야 합니다. 두께가 있어 속까지 익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임명진이 방송에 나온 요리사인가요?
아닙니다. 제조사인 (주)명진푸드시스템의 대표이사 이름이 임명진이고, 그 이름을 브랜드명으로 쓴 것입니다. 2004년에 설립된 육가공 전문 제조사입니다.
맛이 몇 가지나 있나요?
오리지널 떡갈비, 의성마늘 너비아니, 한우치즈 할라피뇨가 중심 라인입니다. 이 밖에 이탈리안 미트볼, 한돈 언양식 바싹불고기 같은 제품도 있습니다.
온라인 세트 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오리지널 2봉, 의성마늘 너비아니 2봉, 한우치즈 할라피뇨 2봉에 특제소스 3봉이 들어가는 구성이 대표적입니다. 롯데아이몰 브랜드샵 기준 29,900원 무료배송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팝업은 어디서 열리나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식품관에서 돌아가며 진행됩니다. 롯데 잠실, 대구신세계 등에서 열린 이력이 있고 일정이 계속 바뀌므로 해당 점포의 행사 안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냥 데워 먹으면 되나요?
충분히 조리해야 합니다. 두께가 있는 제품이라 겉만 익히고 꺼내면 가운데가 덜 익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쓰는 경우가 많고, 정확한 온도와 시간은 제품 포장의 조리 안내를 따르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한 장이 얼마나 큰가요?
오리지널과 한우치즈 할라피뇨가 110g, 의성마늘 너비아니가 120g입니다. 손에 쥐면 크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크기지만 두께가 있는 편이라 한 끼에 한두 장이면 충분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